두레풍물단은 지난 정월대보름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풍물공연을 통해 얻은 후원금으로 국수 24박스(72만원 상당)를 구입해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탄천면 두레풍물단 전 회원이 참여했으며, 물품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풍물공연을 선보이기도했다.
유원영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연과 나눔을 통해 탄천면이 더욱 밝고 훈훈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