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작업 모습 .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지역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작업이 마무리됐다. 군은 70.17㏊에 대한 예방나무주사 및 100대 소나무림 4개소의 장기 예방나무주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드론을 이용한 산림병해충 예찰 등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지만 재선충 완전 예방에는 다다르지 못하고 있다. 이번 방제작업은 소나무재선충 발생지 인근 2㎞ 선단지 방제 및 우량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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