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원생 학부모교육은 매월 1회 교육원 운영 중 학부모들이 자녀를 기다리는 시간에 운영되며 ‘쉼·소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첫 교육에서는 ‘비폭력대화로 자녀와 소통하기’를 주제로 두 명의 강사가 실습위주로 강의를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앞으로 수풀해설사와 함께하는 공원탐방, 영화관람, 목공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미영 충남교육연구정보원장은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잠시나마 여유와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