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동준 의장을 비롯한 서천군의원들이 도민체전 주경기장을 방문해 서천군 관계자로부터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서천군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제271회 임시회 회기를 운영하고 있는 서천군의회(의장 조동준)는 지난 21일 5월 16일 서천군에서 열리는 제7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와 관련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조동준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들은 신동순 도민체전준비기획단장으로부터 도민체전 준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경기장 등 현장을 찾아 시설물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4일간 5만7000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도민체전이 서천군의 이미지를 상승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대회기간 서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교통 및 숙박 등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피어나는 서천의 꿈, 하나되는 도민의 힘'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제7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5월 16일부터 4일간 서천종합운동장 등 2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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