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산림조합(조합장 최우평)은 지난 21일 태안문화원에서 산주·임업인 및 군민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산채류 및 표고버섯재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조합이 자체적으로 주관·주최한 것으로 산채류 재배방법에 대한 실무교육과 표고재배교육이 병행 진행됐다.

최 조합장은 “새로운 임업기술정보 교환과 임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본 교육을 개최하게 됐다”며 “향후 산주, 임업인의 화합과 실질적인 산림경영 및 소득증대를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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