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이 군정홍보를 위한 공무원 홍보모델을 선발하고 군정호보에 나섰다.

군은 연예인이나 전문모델 중심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태안을 홍보함으로써 좀 더 친근하게 주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직원 홍보모델 25명을 선발했다.

홍보모델은 연령별로 20대 14명, 30대 8명, 40대 3명을 성별(남성 15명, 여성 10명)로 새내기 직원부터 16년차 직원까지 다양하게 선발했다. 홍보모델로 선발된 직원들은 “태안 티브이(TV) ‘라이브태안’에 군 전문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해 태안의 축제와 먹거리 등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홍보하는 역활을 하게된다.

군은 직원 홍보모델을 활용해 태안의 축제, 관광, 특산물, 볼거리, 군정 소식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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