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남택화 충북지방경찰청장은 21일 오후 영동경찰서를 방문, 김영호 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남 청장은 전문지식과 친절함으로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박창식 경위와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김영환 경위에게 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남 청장은 이자리에서 "안전한 사회를 위해 공정하고 엄정한 법 집행을 하되, 사회적 약자에게는 따뜻한 치안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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