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적십자 아너스클럽(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 대전세종 2호(전국 93호)로 가입한 민 이사장은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를 통해 올해도 어김없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했다.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대전세종 지역 내의 재난구호 활동, 사회봉사 활동,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 기자명 최윤서 기자
- 승인 2019년 03월 21일 19시 49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3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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