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송하(58·사진)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지송하(58·사진) 전 대전시 운영지원과장이 대전시설관리공단 환경본부장(상임이사)으로 선임됐다.

21일 대전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신임 지송하 환경본부장(상임이사)은 오는 2022년까지 3년 간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지 환경본부장은 1982년 충남 부여군에서 공직에 입문해 2010년 대전시로 전입한 이후 시의회 복지환경전문위원, 총무과장, 시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지송하 환경본부장은 “공단 시설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이용시민, 직원, 외부 전문가 등의 참여로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공단의 필요성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해 공단 신뢰도를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