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파크 VIP실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김재현 타이어뱅크 홍보마케팅본부 이사와 송해영 ktwiz 경영기획실장, 유한준·박경수 선수가 참석했다. 이로써 올해 타이어뱅크와 ktwiz는 고객과 야구팬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재현 타이어뱅크 홍보마케팅본부 이사는 “지난 3년 간 성적에 좌우하지 않고 팀을 꾸준히 응원한 후원사 모범을 보여줄 것”이라며 “야구팬, 고객과 함께 상위권 도약을 통한 좋은 성적을 기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ktwiz 관계자는 “한결 같은 후원과 응원에 감사 드린다”며 “2019 시즌에는 상위권으로 도약해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2015년부터 3년간 KBO리그 메인 타이틀 스폰서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 800만 관중 2년 연속 돌파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