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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대전충남본부 “대전·충남 주거복지·원도심 활성화 견인할 것”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2019년 03월 22일 금요일 제2면     승인시간 : 2019년 03월 21일 19시 49분
올해 전년비 183% 증가 신규발주, 전세임대 3800여호 등 물량 확대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LH대전충남본부는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짓고 지역발전의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21일 LH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대전·충남권역내 사업추진(보상·개발 및 건축 등)을 위해 44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 7700억원에 달하는 공사와 용역을 신규로 발주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공사 및 용역발주금액이 183% 증가한 수치로 지역중소업체에게 사업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우선 지역 내 주거복지사업과 관련해 기존 주택을 매입 후 공급하는 매입임대(1800여호)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해 재임대하는 전세임대(3800여호) 물량이 확대됐다. 노후주택을 구입해 개량 후 공급하는 공공리모델링 사업의 경우 올해 200여호를 공급함으로써 도심 내 주거불안으로 힘들어 하던 지역주민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또 지역 내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무주택서민들을 대상으로 신규 공공주택(행복주택·임대주택 등) 공급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올해 4380여호 공공주택을 공급함과 동시에 충청권 최초로 아산탕정지역에 신혼희망타운(1497호)을 본격 착공함으로써 해당 지역 내 주거안정기반이 확대될 예정이다.

산단지역 활성화에 따른 개발부문 및 원도심활성화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올해 LH는 장항산단에 '해양바이오산업 인큐베이터'를 유치하고 대덕특구2에는 내년 외국인투자지역 지정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손잡고 적극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역숙원과제인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 장기 미착수 주거환경개선사업이었던 대전천동3지구는 연내 보상단계에 착수, 대전효자지구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스마트플랫폼 착공을 목표로 사업시행을 위한 협약체결(천안시·코레일· LH) 추진 및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인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최화묵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올해 본부는 '든든한 LH, 활기찬 대전충남’이라는 경영목표를 세우며 지역 주거복지로드맵 정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라며 “지역경제 및 원도심 활성화, 산업기반 마련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활기찬 대전·충남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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