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시는 23·31일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빙상장에서 '제20회 대전광역시장배 빙상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300여명이 참가해 피겨와 쇼트트랙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23일에는 피겨대회가, 오는 31일에는 쇼트트랙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동계체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해야 자격을 얻을 수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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