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 보건소에 근무하는 반옥자(사진) 주무관이 21일 충북지역암센터에서 개최된 제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 암 관리사업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반 주무관은 국가 암 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기관 사회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이동 순회검진, 암 예방 보건교육과 각종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암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기업체, 마을회관, 노인복지관, 농업기술 영농교육장 등을 방문해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행사에서는 건강 홍보관을 운영하고 지역암센터와 연계한 전문강사를 초빙해 암 예방 특강,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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