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21일 고행준 부군수는 보은군 내북면에 있는 성암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시설물과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고 부군수 이하 관련 부서 공무원을 비롯해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했고 분야별 점검표에 따른 합동점검으로 실시했다.

고 부군수는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기에 특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며 “재난·재해의 사전예방을 위한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대책 강구, 철저한 현장관리로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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