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면천면 영량효공원에서 진달래나무 식목하는 모습. 당진시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충남 당진시 면천면은 내달 6~7일로 예정된 제19회 면천진달래민속축제 개최에 앞서 20일 영랑효공원에 진달래나무 5000본을 식목했다.

이날 행사는 면천진달래민속축제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면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 새마을남녀지도자, 개발위원회, 남녀의용소방대, 체육회, 향진회 회원 등 주민 15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에 식목한 묘목은 3년생 진달래 묘목이며, 단순히 꽃나무를 식목하는 행사가 아니라 면천면의 대표적 축제인 면천진달래민속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마을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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