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시의회 홍석용 의장을 비롯해 이정임 산업건설위원장, 이번 챌린지 캠페인을 건의한 김대순 의원 등 3명을 지목했다. 시는 제천 화폐 ‘모아’가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키고 가맹점엔 카드 수수료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아는 농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등 17개 금융기관(52개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아’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4000개 이상의 업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