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새 산새 숲을 주제로 시민들의 평소 선호도가 높은 꽃나무 및 유실수 등 11종, 모두 3000그루의 묘목을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을 통해 무상 분양할 예정이다.
관리소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올해 축구장 면적의 230 여배에 달하는 164㏊의 산림에 조림을 실시할 계획으로 봄철 산불예방 및 소나무 재선충병 등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산불 사진전 등 홍보도 병행한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