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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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노래와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걸스데이 유라가 어썸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어썸이엔티는 "유라는 가수로서 매력뿐 아니라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갖췄다"면서 "유라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니 향후 새로운 활동도 기대해 달라"라고 20일 밝혔다.

어썸이엔티에는 한류스타 박서준과 배우 홍수현, 신예 배현성, 조수민, 문지후, 손상연 등이 소속돼 있다.

유라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 '반짝반짝', '기대해', '썸씽' 등 다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또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도도하라', '아이언 레이디', '힙한 선생', '라디오 로맨스'에도 출연했다.

현재는 채널A 예능 '비행기 타고 가요'에 출연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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