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CW 3주년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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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5.31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평화회의 모습 . HWPL 제공
[충청투데이]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은 최근 서울에서 ‘DPCW 3주년 기념식’을 개최해 DPCW(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HWPL 평화사절단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30차에 이르는 평화 순방으로 세계에 평화 실현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기간 세계 각국의 정치·법조·교육·종교지도자와 여성, 청년 등 만난 계층도 다양하다.

이들은 HWPL을 중심으로 평화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각자 국가에서 협력을 할 수 있도록 ‘평화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최근 HWPL의 평화 순방은 평화의 국제법 제정을 위한 전 세계적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가시적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3주년 기념식에서 “쉬지 않고 (전 세계를) 돌고 돈다. 30바퀴를 돌았지만 전쟁을 원하는 이 단 한사람도 없었다”며 “저 하늘의 수천수만의 별 가운데 유일한 생명이 있는 이 좋은 지구촌을 파괴해야겠는가! 이제는 더 이상 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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