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단일학과로서 전국 대학중 최다인원으로 여기에 여군으로 진출하는 여학생도 7명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해군부사관 263기 합격자 발표에서 대덕대는 총 17명(남학생 이근수 외 9명, 여학생 박선미 외 6명)이 합격해 18일 해군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으로 입소했다.
해양기술부사관과 졸업생 전원은 해군부사관 지원, 진급 및 장기복무 시 가산점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 총장추천제를 통한 무시험으로 부사관 진출과 시험유예제도로 1학년 1학기부터 부사관 1차 시험을 결정할 수 있어 직업군인으로의 진출이 유리하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