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사업 활성화 논의
청주 이어 오창서 업체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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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흥덕보건소를 찾은 우즈베키스탄 병원 방문단. 흥덕보건소 제공
[충청투데이 김용언 기자] 우즈베키스탄 병원 방문단이 2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의료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청주시를 방문하고 있다.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흥덕보건소를 찾아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의료장비 상담 미팅을 가졌다. 방문단은 청주지역 의료기관과 오창 의료기기업체 등을 방문한 뒤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흥덕보건소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과 지속 가능한 의료관광 활성화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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