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8개교에 2억 50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대전도마초, 대전변동초, 대전봉산초 등 3개교의 신규 사업학교 선정에 따라 교육복지우선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은 △학생중심의 맞춤형 지원 내실화 △친화적인 가족문화 활동 지원 △교육복지 네트워크 활성화 등 3개 중점 과제로 운영된다. 또 역점사업 ‘마음토닥+(플러스)’ 심리치료와 1박 2일 가족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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