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개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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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와 충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20일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제공
[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와 충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20일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충북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지사와 충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한종석 이사장, 개인택시 청주시 박종택 지부장 등이 참석해 13대의 개인택시에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며 대회 홍보의 첫 발을 내디뎠다.

조합 소속 개인택시 4385대에 대회 홍보 스티커가 부착될 예정이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정부 국제행사로 승인되고 세계 3대 국제스포츠기구 중 하나인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의 공식 후원을 받아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에서 열린다.

태권도, 유도, 삼보, 무에타이 등 22개 종목 100개국 4000여명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세계 최초의 국제무예영화제와 각종 무예체험행사, 무예관련 학술대회, 무예산업박람회, 충주세계무술축제 등 풍성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린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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