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천정화 활동은 미꾸라지 방류 후 공영주차장에서 진천대교까지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
한국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은 “미꾸라지 방류 및 쓰레기 줍기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하천이 깨끗해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류창현 민간위원장은 “우리 진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국석유관리원과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하천정화활동을 펼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