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위원장 한상화)가 20일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최근 이병욱 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강제징용과 달리 위안부는 친일에 동조한 부역으로 봐야 한다"는 내용과 관련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진〉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위원장 한상화)가 20일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최근 이병욱 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강제징용과 달리 위안부는 친일에 동조한 부역으로 봐야 한다"는 내용과 관련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진〉.

여성위원회는 이날 회견에서 "독립만세운동의 고장인 당진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시민들에게 모욕감을 안겨준 이병욱 씨는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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