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하늘나라 화장장이 청명·한식기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4월 14일까지 개장유골 화장 특별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운영기간 동안 조상의 분묘를 개장하는 화장 수요 증가에 대비해 개장유골에 한해 1회차 증회해 화장로 가동횟수를 기존 3회차에서 4회차로 확대 운영한다.

채홍국 공단이사장은 "화장 수요가 증가하는 특별운영(청명·한식) 기간 동안 개장유골 화장을 확대 운영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품격있는 장사문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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