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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대덕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와 함께 가스안전도시 조성과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가스안전 대덕지킴이 사업’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가스사고예방 및 가스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중장년 일자리사업(가스안전 대덕지킴이) 추진 협력, 가스안전 체계 마련 및 가스안전문화 확산 상호 협력, 가스안전을 위한 정보교류 및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협력 등을 담고 있다.

특히 가스안전 대덕지킴이 사업은 시·구 협력적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3억 50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구는 이번 협약을 체결하고 내달 중 ‘가스안전 대덕지킴이’16명을 공개 채용할 계획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일자리 창출과 가스안전도시 만들기 사업을 연계해 가스안전인프라 구축 및 구직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민들이 안전하게 살고 싶은 대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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