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인재영입위원장은 "4·3 재보궐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중책을 맡은 것에 대한 책임감을 몸소 느낀다”며 “한국당의 총선 승리와 보수 통합을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우리 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이념에 뜻을 같이하고 미래를 짊어질 참신하고 유능한 국민맞춤형 젊은 인재를 적극 영입해 기성정당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면서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의 추진의지도 피력했다.
서울=백승목 기자 sm1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