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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성당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19일 오전 8시28분경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한 성당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붕공사를 하던 A(68) 씨가 10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와 얼굴 등에 큰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함께 일하던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조처를 제대로 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충남도, 벼 키운 땅에 ‘최첨단 수산단지’ 짓는다 “옷소매서 녹음기가” 충청권도 특수학급 불법녹음 발생 [4·10 총선] 황정아 유성을 후보 “10일은 尹정권 심판의 날” 행정수도 만들기 ‘세종시법 전면개정안’ 본격화 [속보] 목원대 대덕과학문화센터, 매각 최종 완료 대전 회덕지주택, 신축 공급 드문 대덕구서 악재 딛고 첫 삽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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