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5명서 올해 25명
방제컨설팅 사업에 참여하는 퇴직공무원 자문위원들은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제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방제전략·방법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재현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은 줄어들고 있으나 피해 지자체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풍부한 현장경험을 가진 자문위원들의 참여를 확대해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의 품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