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와 SK하이닉스가 19일 국공립어린이집을 공동추진 협약을 맺었다. 문유진 SK하이닉스 청주본부장(왼쪽 세번째)과 한범덕 청주시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청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김용언 기자] 청주 테크노폴리스 입주 기업에서 일하는 3교대 근로자들의 자녀가 다닐 수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오는 12월 개원한다.

어린이집 정원은 99명이다. 시는 SK하이닉스가 제공한 780㎡ 부지에 어린이집을 지을 계획이다.

사업비는 25억원이다. 유치원은 보육실과 교재교구실, 교사실, 사무실, 공동놀이실, 실외놀이터 등을 갖출 예정이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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