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매 시간 마다 다양한 꽃들의 향기와 촉감을 느끼며 작품을 완성하여 성취감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주 접해 보지 못한 목화 갈란드, 테이블 센터피스, 숯 부작 등의 작품이 어르신들의 생활실에 아름다운 향기를 품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90세 조00 어르신께서는 오래살고 볼 일이라며 기뻐하시며 적극적으로 참석하였다.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후원해준 서부발전과 사답법인 리플링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기대해 본다.
신재철 노인의료복지시설 안면도 착한사마리아인요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