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시민들의 다채로운 문화생활 향유와 애향심 고취를 위해 유관순 열사, 이동녕 선생을 중심으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활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 일정은 오는 4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총 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신청은 직접 방문 또는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박물관 홈페이지(http://www.cheonan.go.kr/museum.do)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학예팀(041-521-28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이재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