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8일 서구 둔산동 소상공인전용교육장에서 대전신사업창업사관학교 제9기 교육생 입학식을 개최하고 5개월간의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입학생은 총 20명으로 이들 교육생은 △맞춤제작 반려견 세제 △백제의 향기 가죽공예 △폐목재 활용 생활가구 제작 △청년농부 과채 카페 △다문화가정 사회적응프로그램△차세대 농식품 옴니채널 판매 등 기존 생계형 과밀업종과 차별화된 신사업 아이템으로 창업할 계획이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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