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한밭대는 재학생과 청년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연중 '화목DAY'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임준묵)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직무 멘토링 △자기소개서 완성 △면접 지도 △기업채용 설명 등의 4개 과정으로 나눠 매주 화·목요일에 운영된다.

한밭대는 취업스킬 향상 프로그램을 정기화함으로써 학생들이 언제든 원하는 과정에 참여해 주도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프로그램 간 연계를 통해 단계적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과정별 정원을 10명으로 한정해 학생별로 세심한 지도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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