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남대전농협은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을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단체상해보험 ‘장제비플랜’은 조합원이 상해와 질병, 교통사고로 사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농협손해 보험 상품으로, 남대전농협은 조합원 부담금 전액을 교육지원사업비로 집행했다.

강병석 남대전농협 조합장은 “우리 농협은 조합원의 복리향상과 실익증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신규사업을 발굴해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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