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옛 연초제조창.jpg
▲ ⓒ연합뉴스
[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18일 오후 1시5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 공사장에서 5m 높이의 건물 외벽 구조물 일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공사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A 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무너진 건물은 공사장에 임시 가설하는 작업 발판과 이를 지지하는 외부 비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