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회는 지난 2월 7일부터 3월 5일까지 장학금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졸업생 12명(각 20만원), 고등학교 신입생 14명(각 30만원) 대학교 재학생 55명(각 130만원씩)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문환 이사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성구 초평면장은 “초평면민의 사랑과 정성이 담겨있는 의미 있는 장학금을 받은 만큼 우리 지역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꿈을 펼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