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행정복지센터, 가이드북 비치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가 최근 ‘임신·출산·육아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임신과 출산과 관련한 각종 제도와 지원 등을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자 제작됐다. 가이드북은 △임신·출산지원 △자녀성장 맞춤 지원 △맞벌이부부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출산은 물론 가정 실생활에 이르기까지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천안시 임산부·영유아 진료기관 등도 안내한다.

자녀를 키우면서 새롭게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가 상세히 수록됐다. 시는 가이드북을 3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 또 시청 홈페이지(cheonan.go.kr)에도 게시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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