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축제는 '모나무(묘목의 순우리말) 학교'를 주제로 씨앗의 여행 전시·체험, 나만의 화분 만들기, 묘목 심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씨앗의 여행은 식물의 형태와 씨앗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체험 코스로 운영된다.
야외 특설공간에서는 조경수, 특용수, 유실수 등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묘목 120종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전의묘목 특별전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 경연 이벤트 행사로 통나무자르기 대회, 먹거리 마당도 마련된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