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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40여명이 참여한 이사회에서 진윤수 상임대표(충남대 교수)는 “대전이 55년 전 대전인구 15만명일 때 건립된 체육시설로 버티고 있다”며 “전국 최하위 체육시설 보유도시 대전의 살길은 ‘2030 아시안게임 충청권 개최’를 공동 유치해내는 길이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했다.
한편 대전체육포럼은 체육인들의 권익과 체육정책의 견제와 대안제시를 위해 2012년 이창섭 초대 상임대표를 비롯해 원로체육인, 체육교수, 지도자, 선수, 체육학자들이 결성한 단체다. 최윤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