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중앙회는 지난 15일 대전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민간 취업지원기관인 커리어넷과 대체인력뱅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신협중앙회는 지난 15일 대전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민간 취업지원기관인 커리어넷과 대체인력뱅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고 17일 밝혔다.

대체인력뱅크란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에 대비해 대체인력 구직자를 직종별로 구축하고 수요 발생 시 통해 맞춤인재를 알선·추천해 적시에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신협중앙회는 대체인력뱅크 제도 도입을 통해 △회원 조합의 육아휴직 제도 활성화 △회원 조합의 출산 전후 및 육아휴직으로 인한 결원 발생시 원활한 대체인력 채용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