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라미드 그룹(회장 문병욱)의 호텔 계열사 중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 시설이 갖춰진 이천 미란다호텔(대표 문유선)에서 이달 31일 12~14시까지 웨딩 시식회를 진행한다.

2019년 상반기 웨딩 박람회를 통해 가계약 예비 신랑신부들을 초청해 실제 예식에 차려질 피로연 음식의 맛과 세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맛볼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이번 시식회는 방문 상담 고객 및 시식회 당일 계약자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방문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는 △리엔케어 여행용 키트 증정 △뷰티웰 스킨케어 50%할인 바우처 증정 △온천 이용권 2매 증정 (1인 1매) 혜택이 제공되며 당일 계약자에게는 △결혼기념일 1주년 객실+조식+스파2인 이용 혜택 적용 △식대 및 홀사용료 할인 적용 혜택이 주어진다.

미란다 호텔 담당자는 “예비부부에게 품격 있는 순간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어 이번 시식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천 미란다호텔 웨딩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결혼을 앞둔 모든 커플이 다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란다호텔은 웨딩뿐만 아니라 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는 서울 근교의 대표적 여행지로 워터파크, 스파,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타요, 터닝메카드 등 다양한 캐릭터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남녀노소 즐길거리가 많아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이천지역 유일한 특급호텔이다.

이천 미란다 호텔에서는 스파플러스 뿐만 아니라 호텔 전 객실에서도 온천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객실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현재 스파플러스에는 와인, 재스민, 석류 등 혈액순환과 피로 회복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입욕제를 활용한 노천 이벤트탕을 운영 중이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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