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4일 청소년 프로그램의 지도자 22명을 위촉했다〈사진〉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4일 청소년 프로그램의 지도자 22명을 위촉했다〈사진〉.

청소년 프로그램 지도자는 상담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센터의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지도자 과정을 이수한 후 시연과정을 통과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프로그램 지도자들은 오는 25일부터 학교에서 실시하는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조화로운 성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다음달 4일부터 매주 목요일 한 달간 ‘청소년 가족의 대화’를 주제로 2019년 상담아카데미(무료교육)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기관 홈페이지(www.cheonan.go.kr/teen.do)에서 하면 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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