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지회는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관내 191개 자연부락 191명의 만65세 이상 노인을 선발해 행복지키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9988행복지키미는 연중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독거노인, 노인부부, 조손가구 등 취약노인을 상시 돌보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행복지키미에게는 월 30시간이상 활동 시 1인당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행복지키미 활동수칙, 가정방문활동 매뉴얼, 수혜자 부재 시 대응 매뉴얼, 부정수급자 관리, 활동일지 작성 유의사항, 교통안전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한 어르신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