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모금사업으로는 직장인이 급여의 일정액을 정기 기부하는 착한 일터 캠페인과 매월 지급돼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잔액을 이웃 돕기 성금계좌에 자동이체하는 우수리 모금, 개인 정기기부 등이 진행되고 있다.
또 매년 연말에 실시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은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가두모금 캠페인, 시·군 순회모금, 언론사모금, 사랑의 계좌모금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이러한 모금을 통해 기탁된 소중한 사랑은 한 해 동안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들을 포함한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이명식 회장은 “단양군민과 류한우 단양군수께 고마움의 표시로 감사패를 드리며 이웃사랑 정신이 사회복지현장과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