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연합뉴스) 15일 오후 1시 44분께 세종시 전의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나무 등이 타 있다. 신고자는 119에 "번개가 치더니 산 중턱에서 연기가 났다"고 말했다. 2019.3.15
▲ (세종=연합뉴스) 15일 오후 1시 44분께 세종시 전의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나무 등이 타 있다. 신고자는 119에 "번개가 치더니 산 중턱에서 연기가 났다"고 말했다. 2019.3.15
세종시 야산서 불…"번개 치더니 산에서 연기"

(세종=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15일 오후 1시 44분께 세종시 전의면 관정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산림 0.66㏊가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산림 당국과 소방당국은 4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번개가 치더니 산 중턱에서 연기가 난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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