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신고 관련 기본 방향 설명

▲ 아산세무서는 2019년 법인세 신고기간을 맞아 산업단지, 세무대리인, 영농조합법인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성실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아산세무서 제공
아산세무서는 지난 13일 법인세 신고기간을 맞아 아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를 방문해 기업체협의회 및 입주법인 대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성실신고를 당부했다.

아산세무서는 2019년 법인세 신고와 관련된 기본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성실신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석자료를 활용한 맞춤형 신고도움 서비스 제공과 중소법인 전용 상담창구를 통한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민기 아산세무서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세무상 애로사항을 적기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납세현장의 어려움을 세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세정차원에서 최대한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세무서는 지난 11일 세무대리인 간담회와 13일 아산테크노밸리 입주법인 실무자 간담회에 이어 15일 영농조합법인 및 농업회사법인 간담회 등을 통해 법인세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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