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합법무법인 김태범 변호사… 대전 나눔리더 5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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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나눔리더 5호 회원인 김태범 변호사 모습.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종합법무법인 김태범 대표 변호사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5호로 가입했다.

14일 모금회는 최근 김 변호사 사무실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나눔리더 5호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번 나눔리더에 가입함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대전의 다양한 분야에 계신 사회 지도자분들이 나눔리더에 가입해 지역 나눔 활성화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눔리더’는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을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를 말하며 1년 이내에 100만원 이상을 모금회에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다.

대전은 지난 1월 15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1호로 가입한 이후, 2호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3호 오정호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4호 정용래 구청장이 회원으로 가입하며 나눔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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