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도는 14일 다중이용업소 협회와 국가안전대진단 참여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다중이용업소에서의 자발적 점검 및 점검결과를 게시하는 안전문화 실천운동 참여방안에 대한 협조와 논의가 이뤄졌다.

국가안전대진단은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국민 관심이 높고, 위험도가 높은 5200여 개 시설에 대해서는 관계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합동점검으로 추진한다.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내가 생활하는 공간의 안전은 내가 개선하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으로 도민께서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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